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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타가 만든 가족뮤지컬 봇물

유열·남경주·서동균 등 3색 매력 무대 펼쳐

따뜻한 봄을 맞아 어린이를 타겟으로 한 다양한 가족뮤지컬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스타들이 직접 제작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네 마리 동물들이 꿈을 찾아 떠나는 모험담을 담은 ‘브레멘 음악대’의 제작자인 가수 유열, 어린이 안전교육을 소재로 한 ‘우당탕탕 아이쿠’의 예술감독인 뮤지컬 배우 남경주, 독도에 살았던 강치와 전세계 희귀 동물들을 소재로 한 ‘강치대왕의 쿠키상자’의 제작총괄을 맡은 개그맨 서동균이다.

앞서 공연한 ‘브레멘 음악대’를 통해 이미 제작자로 잘 알려진 유열은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새로운 버전을 선보인다. 대형 뮤지컬의 스태프들이 무대·의상·음악 등에 참여해 더욱 디테일을 살리는 등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남경주는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우당탕탕 아이쿠’의 기획 의도에 공감해 예술감독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CGV팝아트홀에서 22일부터 한 달 간 열리는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개그맨으로 활동하다 뮤지컬배우로 영역을 넓힌 서동균은 3년 간의 기획 끝에 ‘강치대왕의 쿠키상자’를 통해 제작자로도 나섰다. 22일부터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막을 올리는 공연에서 마법사 빈센트 역할을 맡아 6년 만에 뮤지컬배우로도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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