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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초박빙 ‘미니총선’ 총성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여야 “접전 3곳 모두 필승”

4·27 재·보선 후보등록이 13일 마감됐다. 14일부터 2주간 벌어질 공식 선거운동에 앞서 13일 후보들은 저마다 출마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분당을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강재섭 한나라당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단순한 빅매치가 아니라 한나라당·민주당의 명운이 걸린 파이널 매치”라며 “좌파·기회주의 세력으로부터 분당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경쟁자인 손학규 민주당 대표도 기자간담회를 열고 “역사적으로 큰 변화는 중산층이 움직였을 때 일어났고 민주화도 마찬가지였다”며 “분당에서 ‘제2의 민주혁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해을에서 국회의원에 도전한 김태호 한나라당 후보는 진영읍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전격 참배했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홀로 참배한 그는 “옳은 일이면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실천한 그 정신을 마음속 깊이 새겼다”고 말했다.

이곳의 야권 단일후보인 이봉수 국민참여당 후보는 이날 김해시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한 뒤 “단일화의 뜻을 잘 받들고 시민 속으로 들어가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지사를 노리는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도 이날 후보등록을 마치고 “표류하는 강원도정을 책임질 도지사로 도민과 힘차게 새 출발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문순 민주당 후보는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이광재 전 지사가 유치한 삼척 LNG 인수기지를 토대로 영동 지역 에너지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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