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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탈리아 우디네 한국영화 홍수

현지 영화제, '파란만장' 등 12편 한국영화 초청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황금곰상 수상작인 ‘파란만장’ 등 12편의 한국영화가 제13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공식 부문에 초청받았다.

14일 영화제 측은 박찬욱·찬경 형제가 연출하고 오광록·이정현이 주연한 ‘파란만장’를 비롯해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시라노 ; 연애조작단’ ‘페스티발’ ‘초능력자’ ‘아저씨’ ‘내 깡패같은 애인’ ‘로맨틱 헤븐’ ‘혈투‘ ‘해결사’ ‘부당거래’ ‘이층의 악당’ 등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특별 상영작으로 ‘서울의 지붕밑’ ‘구봉서의 벼락부자’ 등 60년대 사회상을 담은 코미디 두 편이 선정됐다.

국내 영화인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인데, ‘부당거래’의 류승범은 일찌감치 우디네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제는 유럽에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창설됐으며,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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