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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경연순서 ‘추첨식’ 변경 문자 콜수도 공개키로

15일 생방송될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은 전주와 달라진다.

가장 달라진 부분은 경연 순서다. 불이익을 받았다는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추첨으로 정하는 것으로 바꿨다.

방송 시간도 125분에서 90분으로 시간을 줄였다. 그러나 점수와 순위의 비공개 원칙은 고수한다. 다음 심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다만 논란을 줄이기 위해 문자 콜수는 공개하기로 했다.

한편 도전자들의 두번째 미션은 팝송 부르기로 결정됐다. DJ 김기덕이 선정한 추억의 팝송 100곡 중 선택해 부른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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