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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심사위원 영향력 ‘2.4점’ 당락 변수는 문자 투표

음악적 재능과 당일 컨디션이 당락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이를 뛰어넘는 고득점 비결은 따로 있었다.

8일 첫 생방송 무대의 채점표를 분석해본 결과 30%가 반영되는 심사위원 점수는 1위와 12위의 차이가 100점 만점에 불과 2.4점에 그쳐 당락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았다. 실제 심사위원 점수 최하위(27.6점·이하 백분율 환산 점수)인 손진영이 종합 2위였고, 심사위원 최고점(30.0점)을 받은 김혜리는 종합 6위에 그쳤다.

반면 70%가 반영되는 시청자 문자투표의 경우 1위와 12위는 54.76점이나 차이가 났다. 여기에는 당시 분당 시청률도 영향을 미쳤다. 초반 20.0% 전후의 시청률로 출발해 후반으로 갈수록 지속적으로 상승해 28.2%까지 이르렀고, 가장 먼저 출연한 황지환과 권리세가 탈락한 것은 이와 무관하지 않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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