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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손학규가 철새? 누가 할 말을…”

■“원칙에도 맞지 않는 단일화 쇼.”-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이 정당 민주주의를 거스르면서 ‘쇼’를 거듭 벌인다며.

■“누가 할 말을 하는 건가.”-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손학규 철새론’을 펴는 대구 지역 5선 의원 출신 강재섭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

■“제비 뽑기해서라도 야권 단일화해야.”-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제천시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서 지방선거 야권 후보단일화도 절실하다며.

/장관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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