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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실감나는 '옥보단 3D' 홍콩서 '색, 계' 제쳤다

3차원 입체 영상으로 돌아온 에로물의 대명사 ‘옥보단 3D’가 본고장인 홍콩에서 기세를 떨치고 있다.

17일 중국 영화 전문 사이트 큐큐닷컴의 집계에 따르면 ‘옥보단 3D’는 홍콩에서 개봉일인 14일 하루에만 200만 홍콩달러(약 3억원)를 벌어들여 현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같은 날 개봉된 할리우드 공포영화 ‘스크림 4G’에 앞서는 순위로, 이같은 첫날 성적은 ‘색, 계’의 120만 홍콩달러를 뛰어넘는 것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지나치게 선정적인 내용탓에 중국 본토에서 상영 금지 처분을 받아, 상영관은 홍콩과 인접한 심천 광주 등에서 관람차 찾아온 본토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소식이다.

한편 출연진 가운데 한 명인 미녀 배우 남연이 노출 연기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자살했다는 헛소문이 돌기도 한 ‘옥보단 3D’는 다음달 12일 국내에서 개봉된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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