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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류승범, 송새벽 김승우 제치고 "하하"

'수상한~', 개봉 첫주 흥행 정상

류승범이 송새벽과 김승우를 제쳤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류승범 주연의 휴먼 코미디 ‘수상한 고객들’은 개봉일인 14일부터 사흘간 전국에서 21만288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던 송새벽 주연의 ‘위험한 상견례’는 20만5572명으로 한 계단 내려섰고, ‘수상한…’과 같은 날 선보인 김승우 주연의 액션 드라마 ‘나는 아빠다’는 10만1125명에 머물러 4위에 그쳤다.

개봉전 시사회에서 관람 소감을 묻는 질문에 다소 불성실한 답변으로 논란을 빚었던 류승범은 지난해 ‘방자전’과 ‘부당거래’에 이어 다시 한 번 ‘흥행 보증수표’의 명성을 자랑했다.

송새벽은 첫 단독 주연작인 ‘위험한…’의 누적 관객수가 16일까지 173만명에 달해, 소속사와의 갈등 등 최근 불거진 악재를 딛고 새로운 톱스타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한편 지난달 24일 조용히 개봉됐던 인도영화 ‘내 이름은 칸’은 4만6094명(전국 누적 관객수 29만6530명)으로 5위에 올라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장기 흥행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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