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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레인보우

걸그룹 레인보우가 외교통상부로부터 ‘신한류 1호’로 인증받았다.

18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레인보우는 최근 외교통상부 공식 정책 블로그 ‘외교나래가 만날 사람들’(http://blog.naver.com/ilovemofat/) 한류 기획 인터뷰의 첫번째 주자로 선정됐다.

15일 블로그에 공개된 인터뷰는 레인보우가 가진 한류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다뤘다. 레인보우는 인터뷰에서 향후 해외 활동을 앞두고 신 한류 열풍을 이어가기 위한 각오, 해외 팬들과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등을 밝혔다. “앞으로 많은 나라에서 활동하며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는 소감도 전했다.

레인보우는 최근 발매한 새 앨범 ‘투 미’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일본으로부터 진출 제안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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