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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거장들의 명작, 한자리에

복합상영관 CGV가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강변점과 압구정점에서 ‘거장들의 화양연화’ 기획전을 마련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엘리펀트’,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히든’,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밀리언 달러 베이비’, 다르덴 형제 감독의 ‘더 차일드’, 코엔 형제 감독의 ‘더 브레이브’ 등 주옥같은 예술영화 14편이 상영된다.

이 기간동안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작 ‘블랙 스완’으로 주목받은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의 초기작 ‘레퀴엠’을 감상하고 영화평론가 이동진·한창호 씨와 대화를 나누는 ‘시네마톡’도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