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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결혼식은 눈도장이 급선무

글로벌 엔터

할리우드 별들이 세계적인 영화사 파라마운트 대표 브래드 그레이의 결혼식에 총출동해 눈길을 모았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결혼식에 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부부가 나란히 참석했다. 수수한 검정색 양복과 흰색 드레스를 각각 차려입은 이들 부부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관계자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식장으로 들어갔다.

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그웬 스테파니는 마치 시상식에 온 것처럼 화려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우아한 은색 드레스를 입은 로페즈는 남편 마크 앤소니의 손을 잡은 채 식장으로 향했으며, 검정 드레스 차림의 스테파니는 홀로 나타났다.

브래드 피트는 최근 자신이 설립한 플랜 비 엔터네인먼트 대표인 신시아 펫 단테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다른 스타 커플들과 달리 부인인 앤절리나 졸리와 동반 참석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그레이와 전부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함께 영화제작사에 공동 투자한 인연을 갖고 있다.

한편 그레이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제작자 중 한 사람으로, 2005년 파라마운트 그룹 회장 겸 대표로 취임했다. 파라마운트에 오기 전 할리우드 대표 제작 및 매니지먼트사에서 일했다./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길거리에서 한국인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케서방’ 니컬러스 케이지가 간신히 급한 불을 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즈주의 한 주택가 앞에서 아내 앨리스 김과 심한 말다툼을 벌이다 유치장에 수감된 케이지는 다음날 보석금 1만1000 달러(약 1200만원)를 내고 풀려났다.

보석금은 이미 파산 선고를 받은 케이지가 아닌 지인들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는 체포 당시와 마찬가지로 남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현지 경찰은 이와 상관없이 목격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수사를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연예 전문 사이트인 TMZ는 사건 직전 이들 부부가 한 문신 가게에서 심한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을 공개했다.

화면에서 케이지는 술로 추정되는 액체가 담긴 일회용 컵을 들고 문신 가게에 들어와 종업원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따라 들어온 아내의 제지로 끌려나간다.

할리우드 이슈 메이커 패리스 힐튼이 새 리얼리티쇼를 선보인다.

외신은 힐튼이 6월 방영하는 ‘더 월드 어코딩 투 패리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힐튼의 일상을 담은 것으로, 그의 어머니 캐시 힐튼과 친구 브룩 뮐러도 등장할 예정이다.

과거 ‘더 심플 라이프’‘패리스 힐튼의 두바이 BFF’ 등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그는 이번 쇼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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