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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유 애니 ‘…암탉’ OST 부른다

가요계 ‘대세’ 아이유가 처음으로 영화 음악에 참여한다.

그는 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과 청둥오리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주제가를 불러 흥행을 전면 지원한다. 제목이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이 곡은 영화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전달하는 풍부한 감성과 폭넓은 음역이 요구돼 아이유를 위한 안성맞춤 노래로 주목받고 있다.

‘올드보이’ ‘혈의 누’ ‘친절한 금자씨’에 참여한 이지수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아이유의 ‘좋은날’ ‘잔소리’ 등의 노랫말을 쓴 김이나가 작사한 곡으로 체코 프라하에서 직접 녹음해 온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어우러져 명품 영화 주제가 탄생을 예고한다.

아이유는 지난달 말 녹음을 마쳤고, 25일 열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라이브로 이 곡을 최초 공개한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문소리·유승호·최민식·박철민 등이 목소리 출연한다. 올여름 개봉 예정이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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