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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2PM 日데뷔 예열 ‘후끈’

다음달 18일 출시 싱글 ‘테이크 오프’ 유센 차트 1위

그룹 2PM이 일본 데뷔 싱글 발표를 앞두고 심상치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음달 18일 출시 예정인 싱글 ‘테이크 오프’는 발매 전 이미 일본 최대 유선방송 기업 유센의 J-POP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유센은 편의점·상점·커피숍 등 현지 상점이나 개인고객에게 음악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곡들과 대중이 즐겨 듣는 곡들의 인기를 가늠한다. 오리콘 차트의 음반 판매 등과 함께 일본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순위로 꼽히고 있다.

앞서 일본 가사 사이트인 우타넷 모바일에서도 14일자 일간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17일부터 MBS와 TBS의 전국넷TV 애니메이션 ‘청의 엑소시스트’의 엔딩곡으로 방송이 시작되고 모바일 벨소리 서비스도 앞두고 있어 인기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2PM은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2만5000명을 동원한 대규모 쇼케이스로 활동을 시작했고, 2월 ‘메자마시 TV 수퍼 라이브 인 오키나와’와 지난달 ‘제12회 도쿄 걸즈 컬렉션’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여 왔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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