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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퀸시 존스 국내 방송 첫 출연

팝의 거장 퀸시 존스가 최초로 국내 방송에 출연한다.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퀸시 존스와 인터뷰를 18일과 25일 2회에 걸쳐 방송한다. 존스는 자신의 어린 시절, 세계적인 토크쇼 사회자 오프라 윈프리와의 특별한 인연, ‘위 아 더 월드’의 탄생 배경 등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당시 갱 소굴이었던 시카고 빈민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갱이 되길 꿈꿨었다”며 “하지만 어느날 한 창고에서 우연히 본 피아노가 인생을 구원했다”고 털어놓았다. 또 1985년 시카고에서 뉴스 토크쇼를 하던 오프라 윈프리를 보고 시카고 전체를 뒤져 찾아냈고, 자신이 음악을 맡았던 영화 ‘컬러 퍼플’에 캐스팅한 사연을 들려줬다.

4∼9일 내한했던 존스는 그래미상에 79차례 후보로 올라 27번을 수상한 전설적인 가수이자, 마이클 잭슨을 수퍼스타의 반열에 올린 앨범들을 탄생시킨 명 프로듀서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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