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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대 3DTV에 트위터되는 냉장고

국내 전자 양대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제품을 나란히 선보였다.

LG전자는 18일 100만원대 보급형 3D TV를 내놨다. 3D를 비롯한 필수 부가기능만을 갖춘 보급형 시네마 3D TV 42인치 제품을 190만원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선보인 200만원대의 대중적 라인업보다 조금 더 싼 모델인 셈이다.

LG전자는 다음달 같은 시리즈의 32인치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제품은 필름패턴 편광안경(FPR) 방식 기술을 적용했고, 2D 영상을 3D로 변환해서 볼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같은 날 삼성전자는 냉장고를 스마트 홈의 전략제품으로 정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인 ‘삼성 스마트 와이파이 냉장고’를 미국시장에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글, 트위터, AP통신과의 제휴를 통해 관련 정보를 8인치 LCD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방에서도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소통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삼성전자 측은 “소비자가 스마트폰, 웹을 통해 가전제품의 에너지 사용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박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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