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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발레영화 '마오~', 뮤지컬 스타 유혹했다

중국인 발레리노의 ‘인간 승리’ 실화에 국내 뮤지컬 스타들도 반해버렸다.

중국이 배출한 전설적인 발레리노 리춘신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마오의 라스트 댄서’ 특별 시사회가 지난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록·류정한·최현주·전동석·김성기·이정열·민영기 등 유명 뮤지컬 배우들과 뮤지컬 마니아들이 다수 초청받아 눈길을 모았다.

함께 자리한 이들은 상영 내내 감동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 무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역동적인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으며, 주인공 리춘신의 드라마틱한 삶에 눈물을 흘렸다.

관람이 끝난 뒤 신성록은 “예술가로 사는 게 얼마나 행복하고 또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정한은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정말 신선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거들었다. 민영기도 “뭉클해진 가슴을 주체하기 힘들다”고 거들었다.

호주 출신의 명장 브루스 베레스포드(‘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감독이 연출하고, 버밍햄 로얄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이자 중국의 발레왕자로 불리는 츠차오가 리춘신을 연기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은 28일 개봉된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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