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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위탄’ 다음 미션은 ‘아이돌·조용필’

3·4R 선곡 주제 정해져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참가자들이 아이돌 가수의 노래로 톱 6를 향한 경쟁을 벌인다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세 번째 라운드에는 1990년대 1세대부터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의 노래 중 자유롭게 선정해 부르는 것이 미션으로 주어졌다. 상당수 곡이 댄스 음악이지만 워낙 방대한 곡들이 고른 장르로 분포돼 있어서 선곡에 따라 참가자들의 실력을 제대로 살려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팝송을 과제로 받은 참가자들이 곡 해석이나 감정 전달 등에서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운 무대를 보여줬다는 지적이 일었다. 따라서 20세 전후의 참가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아이돌 노래로 이들의 장점을 고르게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권, 손진영, 정희주, 김혜리 등 음악적 취향이 아이돌 풍과 다소 거리가 있는 후보들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슈퍼스타K 2’에서 장재인과 김지수가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완벽히 재해석해 극찬을 받은 것처럼 편곡을 거쳐 예상 외의 무대가 펼쳐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크’를 부르는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백청강의 무대와 “이미 만들어진 아이돌 같다”는 평을 받은 노지훈의 차별화 전략도 관심을 끈다.

한편 톱 4를 가리는 4라운드에는 조용필의 노래가 미션곡으로 주어진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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