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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월화 안방극장 안갯속 정국

SBS '마이더스', '짝패' 제치고 시청률 정상

월화 안방극장이 안갯속 정국에 빠져들었다.

SBS ‘마이더스’가 두 달여만에 MBC ‘짝패’를 제치고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이더스’는 16.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15.0%에 그친 ‘짝패’를 누르고, 2월22일 첫 방송 이후 처음 정상을 차지했다.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이 시청자들을 유혹했다. 복수에 나선 도현(장혁)의 방해로 은행 통폐합 계획에 차질을 받게 된 인혜(김희애)가 반격을 예고하는 줄거리가 전개됐다. 여기에 극중 인진가의 집사처럼 일해온 최 변호사(천호진)의 여자 관계가 드러나면서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출연진의 열연도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장혁은 회를 거듭할수록 약점으로 지적받던 전작 ‘추노’의 딱딱한 연기 패턴에서 벗어나고 있다. 저돌적이지만 수가 얕은 성준 역의 윤제문도 카리스마 넘치는 호연으로 주연 못지 않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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