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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에이미 형사 고소에 민사 소송까지 '어이쿠 머리야'

젝키 강성훈도 또 피소

방송인 에이미가 쇼핑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잡음으로 형사 고소를 당한데 이어, 민사 소송까지 직면했다.

쇼핑몰을 동업하던 모델 오병진 등 3명은 “쇼핑몰 사업에 협조하지 않은 책임을 지라”며 에이미를 상대로 20일 서울중앙지법에 10억원 상당의 약정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에이미가 동업 조건을 변경하면서 높아진 기여도에 따라 지분 51%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수영복 광고 촬영 하루 전에 갑자기 불참 통보를 하는 등 업무를 방해해 지난해 8월 월매출이 3억원대로 하락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에이미는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대표이사로 일했지만 동업자들로부터 수익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고, 오병진 등은 명예훼손혐의로 에이미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또 피소됐다.

20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그는 지인이 소개한 황모씨에게 고급 외제 차량을 자신의 것처럼 속여 이를 담보로 2009년 6~7월 두 차례에 걸쳐 모두 5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황씨는 소장에서 “강성훈이 담보로 잡힌 차량에 문제가 있어 정비소에 맡겼더니 나 몰래 정비소를 찾아가 차량을 가져가 버렸다”고 주장했다.

현재 일본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진 그는 지난 2월에도 그는 렌터카 회사에서 빌린 외제 차량이 가까운 친척의 소유인 것처럼 거짓말한 뒤 지인에게 담보로 잡혀 3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고소당했다. 이와 함께 투자를 미끼로 10억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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