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여행/레져

우리 집이 바로 헬스클럽!

■짐볼·덤벨 몇개만 있어도 완벽한 ‘홈짐’ 완성

“헬스클럽 갈 시간이 없어서….” 입으로만 운동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헬스클럽에 나갈 여력이 없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집에서 얼마든지 몸짱이 될 수 있다. 자전거, 덤벨, 짐볼 등 간단한 운동기구 몇가지만 갖춰도 훌륭한 ‘홈짐(Home Gym)’이 완성된다.

집에서 운동한다고 하나에만 집중해선 안 된다. 전신운동부터 근력운동까지 골고루 해야 예쁜 몸을 만들 수 있다.

전신운동으로는 자전거 타기가 있다. 페달을 밟는 다리뿐 아니라 허리와 복부에도 동일한 자극을 줘 조깅·수영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높고 관절에 부담이 적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최근 홈쇼핑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X바이크’는 접이형 사이클 머신으로 이동이 쉽고 간편해 안방·거실에서 TV를 보며 탈 수 있다.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는 덤벨운동은 근력과 근지구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에어로빅·요가·워킹 시 함께 사용하면 더 큰 운동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몸을 탄력있게 만든다. 아디다스 하드웨어의 덤벨은 땀에 잘 미끄러지지 않는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 그립감이 뛰어나다.

마무리 운동도 중요하다. 짐볼은 스트레칭·자세교정·근력조절·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이고, 긴장된 근육을 풀고 유연성을 키워준다.

◆보디라인 살리고 탄력 높이고

운동 시에는 전문 피트니스복과 토닝슈즈를 갖추는 것이 좋다. 보디라인을 살리면서 신축성이 있는 전문 피트니스 웨어는 몸을 긴장시켜 운동 의욕과 효과를 높여주고, 몸매의 장단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복의 이지톤 의류는 특수원단으로 만들어진 토닝 밴드가 등 근육을 자극,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등살과 옆구리 살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아디다스 하드웨어 관계자는 “가벼운 실내 운동 시에도 내 몸의 적당한 긴장감과 탄력을 위해 전문 피트니스 웨어와 슈즈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주일 중 하루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주 3회 이상 또는 매일 일정한 시간을 두고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박지원기자 pjw@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