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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상체비만 유산소 함께 덤벨 활용

체형별 운동 궁합 가지각색

살을 빼겠다고 무작정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 비만치료전문병원 윈클리닉 윤철수 원장은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지방을 에너지로 쓰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지만, 살찐 체형에 따라 효과적인 운동은 따로 있다”고 말했다.

상체비만형은 유산소 운동과 함께 덤벨을 이용한 근육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좋다. 이때 덤벨은 1∼2kg의 가벼운 것을 골라야 팔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반면 하체 비만의 경우는 빠르게 걷기나 줄넘기 같은 유산소 운동과 함께 천천히 무릎을 굽혔다 펴는 동작, 다리를 번갈아 가슴 높이까지 들어올리는 동작 등 자신의 신체를 이용한 근육 운동을 병행하면 살을 쉽게 뺄 수 있다.

윗배가 나온 사람들은 위장에 이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소화기관 검사 후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게 좋다. 아랫배가 나온 경우라면 식이요법과 함께 윗몸일으키기나 누워서 다리 올리기 등으로 복부 근육운동을 해야 한다.

아랫배와 윗배가 함께 나온 복부 비만이라면 내장비만이 의심되므로 유산소 운동과 함께 채식·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식이요법을 해야 한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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