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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지나 세계 향해 ‘섹시 기지개’

다음달 11일 중국 ‘MTV 파티’ 한국 대표 참석해 매력 홍보

지나가 글로벌 섹시 가수로 뜬다.

그는 다음달 11일 중국 베이징 스타라이브홀에서 열리는 ‘MTV 푸시 글로벌 파티’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MTV 푸시’는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음악채널 MTV가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이 보이는 뛰어난 실력의 아티스트를 매월 1팀씩 선정해 전 세계 MTV를 통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MTV 푸시 글로벌 파티’는 의류 브랜드 캘빈클라인이 새로운 라인의 진과 언더웨어를 출시해 MTV와 공동으로 기획한 파티로, 지나는 ‘MTV 푸시’ 출신이 아님에도 의류업계 세계 음악 팬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번 파티에 참석하게 됐다.

14일 런던에서 진행된 파티에서는 ‘영국의 에미넴’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페서 그린과 떠오르는 신예 스타 알렉시스 조던이 공연했다. 이번 베이징 파티에는 한국계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른 힙합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지나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1월 첫 정규앨범 ‘블랙 앤 화이트’를 내고 데뷔 후 처음으로 가요 프로그램 1위를 하는 등 국내에서 가파르게 인기를 끌어올린 지나는 해외 무대에서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낸 그는 세계 곳곳으로 퍼지고 있는 K-POP의 인기를 타고 국제적인 감각까지 인정받으며 더욱 거센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해 비스트 일본 쇼케이스 게스트, 싱가포르 라이선스 앨범 프로모션, 말레이시아 K-POP 합동공연 등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인했다.

지나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명 팝스타 내한공연 게스트 및 해외에서 열리는 행사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며 “빼어난 몸매와 음악감각에 해외 팬 및 언론과 직접 소통이 가능해 미디어들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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