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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크림’ 녹슬지 않은 공포 ‘호평’

새 시리즈 해외 흥행 열풍

6월 초 한국에 상륙하는 공포영화 ‘스크림4G’가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먼저 개봉돼 릴레이 호평을 얻고 있다.

11년 만에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 영화로 오랜 팬들은 녹슬지 않은 유머와 기발한 풍자, 창의적인 공포에 열광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여전히 영리하고 풍자적인 영화” “살인 장면에서조차 유머를 찾을 수 있는 영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재미”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런 호평에 힘입어 15일 미국에서 개봉된 후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또 ‘스크림’의 상징인 고스트 페이스 가면의 인기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관객들은 문신이나 가면을 쓰고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고, 프랑스에서는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 전원이 고스트 페이스 가면을 쓰고 관람하는 퍼포먼스도 등장했다.

‘스크림4G’는 작가가 돼 고향으로 돌아온 시드니(니브 캠벨)와 더욱 악랄한 모습으로 나타난 고스트 페이스와의 목숨을 건 게임을 그린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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