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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맥나이트 “남이섬에서 만나요”

‘R&B 교과서’ 7월 다시 내한

‘R&B의 교과서’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1년 만에 한국 팬들 앞에 선다.

지난해 8년 만에 내한공연을 열어 뜨거운 환호를 받았던 그는 7월 2∼3일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 2011’ 무대에 선다.

맥나이트는 1991년 데뷔해 ‘원 라스트 크라이’로 큰 인기를 얻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완벽한 가창력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김조한, 김범수 등 실력파 가수들의 단골 레퍼토리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하다.

97년 발표한 ‘애니타임’이 빌보드 차트 6위와 R&B차트 1위에 올랐고, 99년에는 ‘백 앳 원’이 빌보드 2위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가수로 발돋움했다. 또 그래미상 R&B 남자 보컬 퍼포먼스 부분에 10여 차례 노미네이트되는 등 가수들의 존경을 받는 가수로 명성을 높였다.

지난해 단독 공연에 이어 처음 야외 페스티벌로 그의 무대를 보게 돼 또 다른 감성의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함께 스코틀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케이티 턴스털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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