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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일렉 뮤지션 데드마우스 신보 ‘솔깃’

세계적인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데드마우스가 다음달 내한공연을 앞두고 새 음반 ‘4x4=12’를 선보였다.

이번 음반에는 ‘소피 니즈 어 래더’ ‘어 시티 인 플로리다’ ‘애니멀 라이츠’ 등 모두 11곡이 수록됐다. 특유의 진보적인 사운드를 바탕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본명이 조엘 토머스 짐머만으로 1981년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는 15세 때부터 컴퓨터에 미쳐 살았다. 데드마우스란 예명도 컴퓨터 안에서 죽은 쥐를 발견하고 지었다고 한다.

2006년 발매와 함께 큰 인기를 모은 데뷔앨범 ‘겟 스크랩피드’를 시작으로 2008년 비트포드 뮤직어워드와 캐나다 최고의 음악상인 주노 어워드에서 각각 ‘최우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뮤지션’과 ‘올해의 댄스 레코딩’을 수상하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난해는 전 세계 DJ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톱100 순위에서 아민 반 뷰렌, 데이비드 게타, 티에스토에 이어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그의 첫 내한공연은 다음달 9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시어터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