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에프엑스 ‘걸 시대’ 귀환 신호탄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 발매 즉시 남성돌 누르고 차트 1위

여성그룹 에프엑스가 각종 차트를 질주하며 오랜 공백으로 인한 갈증을 씻어내고 있다.

20일 출시된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는 발매되자마자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빅뱅, 동방신기, 씨엔블루 등 남성 아이돌들이 음반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걸그룹 인기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18일 음원이 선공개된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벅스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줄곧 일간 차트 1위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멤버들의 개별활동과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엠버의 하차설 등으로 어수선했던 팀 분위기를 정리하고 1년 만에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등장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22일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열며 ‘피노키오’와 함께 새 앨범 수록곡인 ‘갱스터 보이’도 함께 공개한다.

‘피노키오’는 에프엑스만의 개성 있고 톡톡 튀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19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독특한 패션감각에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함께 담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선보일 ‘갱스터 보이’는 사춘기 소녀의 솔직 대담한 고백을 담은 곡으로 복고풍 멜로디와 어우러진 상큼한 음성이 두드러진다.

에프엑스는 23일 MBC ‘쇼! 음악중심’과 24일 SBS ‘인기가요’로 컴백무대를 이어 가며 개별활동도 적극적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