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브란젤리나 보모 연봉 수준이 “억!”

이 정도면 대기업 중견 간부보다 낫다.

앤절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커플이 여섯 아이들의 보모 비용으로 연간 약 50만 달러(약 5억4000만원)를 지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들 보모들은 적게는 5만 달러(약 5400만원)에서 많게는 15만 달러(약 1억6000만원)를 연봉으로 지급받는다.

게다가 숙식 제공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세계 각국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니 최고의 일자리인 셈이다.

그러나 큰 혜택만큼 자격 조건이 까다롭다. 4년제 대학의 교육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하고, 2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 특히 입양된 자녀들의 모국어에 능통하면 가산점이 붙는다.

이 같은 사실은 브란젤리나 커플이 영화 촬영 등으로 집을 비우게 돼 보모를 추가로 모집하면서 알려졌다. 커플의 측근은 “두 사람은 아이들과 최대한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하지만 영화 촬영이 있는 기간에는 보모에게 맡길 수밖에 없다. 최고의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은 보모들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