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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승기·신민아 한국판 ‘천녀유혼’ 제격

이승기·신민아가 한국판 ‘천녀유혼’의 주인공으로 가장 어울릴 커플로 선정됐다.

장국영·왕조현 주연의 영화 ‘천녀유혼’이 24년 만에 리메이크로 개봉되는 것을 기념해 11∼17일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실시한 한국판 캐스팅 설문에서 이승기·신민아가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신민아는 ‘청순 글래머’라는 별명답게 순수하고 매력적인 귀신 섭소천 역할에는 적역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허당’ 이승기는 어리바리한 면과 훈훈한 외모, 착한 심성까지 영채신과 닮은꼴이라고 지지를 받았다.

67%의 지지를 받은 이들 커플은 지난해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천녀유혼’을 패러디한 분장으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MBC 월화드라마 ‘짝패’의 천정명·한지혜 커플과 KBS2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의 주상욱·한혜진 커플이 각각 13%를 받았다. SBS 수목드라마 ‘49’의 조현재·이요원은 8%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달 12일 개봉할 ‘천녀유혼’에는 ‘제2의 왕조현’으로 주목받는 유역비가 섭소천으로 출연하고, 영화 ‘매란방’으로 유명한 여소군이 장국영의 뒤를 이어 영채신을 연기한다. 인간과 요괴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는 스토리와 액션을 보다 섬세하게 다듬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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