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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종옥 "저 발레하는 여자예요"

어느덧 40대 중반을 훌쩍 넘어선 배종옥은 요즘 들어 체력 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너무 지루하고 힘들어 고민하던 와중에 지난해 여름 발레와 처음 만났다. 해 보니 몸 구석구석의 쓰지 않던 근육을 깨우는 느낌이 들어 정말 좋았단다. “요 몇 달은 바빠 중단했는데요. 다시 시작하려고요. 그런데 ‘블랙스완’같은 영화의 여주인공을 노리는 것같다고요? 에이, 별 말씀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