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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류돌 쓰리펀치’ 열도 여심 흔∼들

짐승돌 2PM 이어 슈주 CF·씨엔블루 DVD로 공략

.한류를 상징하는 남자 아이돌 스타들이 각기 다른 매력과 통로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을 조짐이다.

먼저 2PM은 특유의 강렬한 남성미로 어필하고 있다.

25일 후지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헤이헤이헤이’에 나와 최초로 ‘하트비트’ 일본어 버전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무대를 통해 원초적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는데, 택연·닉쿤·찬성 등이 상의를 찢어 가슴 근육을 드러내자 여성 방청객들은 하나 같이 비명에 가까운 환호를 쏟아냈다.

이번 방송분은 지난달 녹화를 마친 것으로, 향후 이들이 출연한 3개 프로그램이 추가로 전파를 탈 예정이라 열기는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다음달 18일 발매될 첫 싱글 ‘테이크 오프’는 이미 유선방송 기업 유센차트 1위, 레코쵸쿠 벨소리 차트 1위, 가사 사이트 우타 넷 모바일 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출시전 바람몰이에 성공했다.

이미 대만 등 중화권에서 큰 성공을 거둔 슈퍼주니어는 CF로 먼저 다가간다. 일본 편의점 체인 서클K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다음달 중순부터 일본 안방극장을 찾는다. 6월 초 일본어 버전으로 출시될 히트곡 ‘미인아’(현지 제목 ‘미인’)는 CM송으로도 삽입돼 발매에 앞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 방송 시작과 함께 레코쵸쿠에서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씨엔블루도 대만 차트 1위 등극에 이어, DVD로 일본에서 또 한 번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25일 일본에서 출시된 전국투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DVD ‘제프 투어 2011∼리-메인터넌스’는 오리콘 DVD 데일리 차트 2위에 올랐다. 이제까지 일본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

이들은 발매를 기념해 이날 도쿄 토호 시네마스에서 화상으로 DVD 시사회를 개최했고, 행사에는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1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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