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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위기의 케이지! 자녀 학대 포착

글로벌 엔터

설상가상이고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얼마전 한국인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구설에 올랐던 ‘케서방’ 니컬러스 케이지가 사건 현장에서 자신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연예 가십 사이트 티엠지(TMZ)에 따르면 그는 17일 미국 뉴올리언스의 한 주택가앞에서 만취한 상태로 아내 앨리스 김과 격한 말다툼을 벌이던 중 다섯 살짜리 아들 칼 엘의 팔을 잡고 거칠게 끌어당기는 모습이 주민에 의해 목격됐다. 이 주민은 경찰 조사에서 “케이지가 사내아이를 땅바닥으로 잡아끄는 모습을 봤다”고 진술했다.

당시 아들은 왼쪽 무릎에 경미한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내는 “인근 친구의 집에 맡겼던 아들을 데리고 나오던 과정에서 잠깐 벌어진 일”이라며 조사를 원하는 현지 경찰에게 거부 의사를 전했다고 한다. 경찰은 “아동 학대 혐의와 관련된 수사 여부는 학인해줄 수 없다”고만 밝혔다.

한편 이 사건으로 유치장에 구금됐던 케이지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아내의 의사에 따라 지인들이 모은 1만1000달러(약 12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싱글맘’ 할 베리가 전 남편과 여전히 잘 지낸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최근 몇 년간은 이혼도 하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도전의 연속인 세월이었다”면서 “그러나 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갈라선 뒤 세 살된 딸 날라의 친권을 놓고 치열하게 법적 다툼중인 모델 출신 연기자 가브리엘 오브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우리의 목표는 딸을 위해 싸우지 않는 것”이라며 “아이가 아빠와 엄마를 모두 원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고 얘기했다.

이어 “부부 관계에 자녀가 관련돼 있을 때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믿음뿐”이라며 “나와 가브리엘은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베리는 브로드웨이 연극에 출연할 계획이었지만, 연습장에 딸을 대동하는 것을 반대한 전 남편의 이의 제기로 출연을 포기하는 아픔을 겪었다.

팝스타 비욘세 - 제이지 커플이 영국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에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닷컴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간) “현재 유럽에 머물고 있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평소 이들의 열렬한 팬인 윌리엄 왕자와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으로부터 결혼식 뒤풀이 파티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두 사람이 엄숙하고 근엄한 분위기의 왕실 파티장에서 ‘크레이지 인 러브’를 열창할 지가 관심거리”라고 보도했다.

2003년 발표된 이 노래는 제이지가 작곡과 피처링을 맡았고 비욘세가 열정적인 가창력과 춤 실력을 과시하는 대표적인 히트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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