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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카액션 뛰어든 섹시걸 3총사

영화 '분노의 질주' 여배우들 시선 집중

자동차 액션물은 남성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인기리에 상영중인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가 섹시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의 여배우 삼총사를 앞세워 또 다른 볼 거리를 낳고 있다.

1편과 4편에 이어 다시 합류한 조다나 브루스터는 이 시리즈의 터줏대감이다. 이국적인 마스크가 매력적인 그는 주인공 브라이언(폴 워커)의 연인이자 도미닉(빈 디젤)의 동생으로 나와 두 남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다.

또 ‘꽃’으로만 머물지 않는다. 푸에트로리코의 10m 높이의 건물에서 대역없이 직접 뛰어내리고, 건물들의 지붕을 곡예하듯 넘나드는 등 전문 액션배우 못지않은 활약을 펼친다.

스페인 섹시스타 엘사 파타키와 세계적인 패션모델 갤 가돗의 등장도 화려하다.

파타키는 도미닉 일당의 절도 행각을 저지하기 위해 투입된 정예요원 엘레나로 출연해 도미닉과 위험천만한 사랑을 나눈다. 각종 무술과 총격술술까지 익혀 여전사의 모습도 과시한다.

이스라엘 출신으로 군 복무 경력을 자랑하는 가돗은 도미닉 일당의 지젤 역을 4편에 이어 다시 맡아 특유의 관능적인 자태를 뽐낸다. 2007년 표지 모델로 나섰던 한 남성잡지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작품에서도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남성 관객들을 유혹한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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