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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샤이니 ‘유럽 K-POP 열풍’ 진두지휘

6월 파리서 ‘SM라이브’ 이어 英 애비로드 공연 등 맹활약

그룹 샤이니가 유럽에 불기 시작한 K-POP 열풍의 최전선에 선다.

이들은 6월 10일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에 참가하는 데 이어 6월 19일 비틀스가 녹음한 곳으로 ‘꿈의 스튜디오’라 불리는 영국 런던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라이브 공연을 연다.

애비 로드 스튜디오는 비틀스의 음반을 유통하는 EMI뮤직의 상징이자 스티비 원더, 브라이언 애덤스, 콜드플레이, 로비 윌리엄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이 공연한 곳으로 유명하다.

공연이 성사된 배경에는 화려하고 완벽한 군무, 빼어난 가창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프랑스인들이 주축이 된 한류 팬클럽 코리아 커넥션이 방한해 팬미팅을 요청했고, 프랑스 유력 매체인 르몽드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인터뷰하는 등 샤이니는 K-POP의 선두주자로 유럽에서 집중 조명받고 있다.

한편 유럽 공연에 이어 일본으로 건너가 해외시장 공략을 계속한다. 6월 22일 일본 데뷔 싱글 ‘리플레이’를 발표하고 7월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등지를 도는 ‘샤이니 재팬 데뷔 프리미엄 리셉션’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싱글 발매에 앞서 28일 각종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휴대전화 벨소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밖에 샤이니가 출연하기로 했다가 일본 대지진으로 연기된 ‘SM타운 라이브’ 도쿄돔 공연은 9월 3∼4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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