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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AM, 필리핀 눈물바다도 만들다

지난달 홍보행사에서 특유의 발라드로 감성 자극

남성 보컬그룹 2AM이 특유의 감성적인 발라드로 동남아 팬들을 울렸다.

이들은 지난달 27일부터 3박4일동안 필리핀에서 음반 홍보 활동을 펼쳤다.

도착 첫날 현지 지상파 최고의 인기 채널인 MYX가 마련한 1시간 분량의 스페셜 무대에 나와 5000명 이상의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MYX는 레이디가가와 니요같은 팝스타들이 필리핀에 올 때마다 자주 출연하는 방송사로 정평이 자자하다.

이 자리에서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등 히트곡들을 불렀는데, 풍성한 가창력과 드라마틱한 무대 매너에 깊이 감동한 몇몇 관객은 눈물을 흘리며 뜨거운 박수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30일에는 멤버들의 생일 파티를 겸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해, 수용 관객의 세 배가 넘는 3000여명을 불러모아 다시 인기를 과시했다.

현지 방송 관계자들은 “댄스 위주의 케이팝 시장에서 아주 신선한 발라드”라며 성공을 점쳤다.

한편 2AM은 다음달 중순까지 홍콩·대만·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 등을 돌며 동남아 활동에 전념한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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