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결혼기념일 출산 기쁨 ‘3배’

머라이어 캐리 아들·딸 쌍둥이 순산 ‘경사’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외신은 “캐리가 3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인 아들과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들은 2.44kg, 딸은 2.35kg의 무게로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캐리는 출산 당일 병원에 도착했다. 당시 동행한 남편 닉 캐논은 분만실을 찾지 못할 만큼 당황한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아내가 분만실로 들어간 후 무사히 출산하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날은 이들의 세 번째 결혼 기념일이라 기쁨이 배가 됐다. 2008년 4월 30일에 캐논과 결혼한 올해 42세의 캐리는 2년간 임신에 실패하다 병원 치료 끝에 어렵게 쌍둥이를 얻었다.

캐리는 분만실에 자신의 노래 ‘위 빌롱 투게더’를 틀어놓고 자축했으며, 캐논은 트위터에 “내 아내가 믿을 수 없는 결혼기념일 선물을 줬다. 이보다 더 최고의 선물은 없다”는 글을 올려 팬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