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영화는 신선도가 최고!

미 비평 사이트, '토르'에 최고 신선등급 매겨

한국 등 해외보다 일주일 늦은 5일(현지시간) ‘토르 : 천둥의 신’(이하 ‘토르)의 개봉을 앞둔 본고장 미국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평단과 네티즌의 호평으로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우선 공신력을 자랑하는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는 현지 유력 언론 매체와 평론가의 평가를 인용해 ‘토르’의 신선도 지수를 95%로 매겼다. 비슷한 시기에 선보였거나 상영을 준비중인 작품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보통 70~80%가 나오면 양호한 편으로 인정받는데, ‘토르’의 신선도 지수는 흥행과 비평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아이언맨’ 1편(93%)보다 앞섰다.

해외 네티즌의 평점 역시 대단히 후해, 지지율이 무려 96%에 이른다.

냉정하기로 소문난 해외 언론들도 일제히 칭찬에 나섰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해머를 휘두르는 천둥의 신이 올 여름을 날려버린다”고 극찬했다.

셰익스피어극 연출로만 잘 알려진 영국의 배우 겸 연출가 케네스 브래너의 합류를 높이 평가하는 시각도 있는데, 파이낸셜 타임즈는 “브래너 감독은 최고의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굉장한 영상을 창조해 냈다”며 “이 작품에서 3D는 또 하나의 보너스”라고 분석했다.

이밖에 스크린 인터내셔녈과 뷰런던은 “완벽한 스타일과 액션은 코믹스 팬들은 물론 처음 접하는 관객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다” “훌륭한 시나리오와 연출력,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까지 기대했던 모든 것을 얻는다”고 입을 모았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