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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번엔 녹색 수퍼히어로다!

레이널즈 주연 '그린랜턴' 다음달 개봉

이번에는 녹색 수퍼 히어로다!

영웅의 세대 교체를 선언하는 ‘그린 랜턴 : 반지의 선택’이 다음달 1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최근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통해 내용의 일부가 공개된 이 영화는 ‘스파이더맨’의 마블코믹스와 쌍벽을 이루는 DC코믹스가 ‘수퍼맨’ ‘배트맨’과 더불어 배출한 간판 스타로, 70년 넘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무한한 힘을 발휘하게 만드는 녹색 반지의 선택에 의해 인간 최초로 우주 수호군단인 그린 랜턴에 합류한 주인공 할 조던(라이언 레이널즈)이 지구의 운명을 위협하는 적들에 맞서 혈전을 벌인다는 줄거리다.

레이널즈의 캐스팅이 우선 이목을 집중시킨다.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전 남편으로도 익숙한 그는 ‘베리드’ ‘프로포즈’ 등으로 연기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수퍼히어로 변신은 이번이 처음으로, 탄탄한 육체미를 앞세워 본격적인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메가폰은 ‘007 카지노로얄’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마틴 켐벨 감독이 잡았으며, 조연진으로는 인기 미국 드라마 ‘가쉽걸’의 미녀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연기파 팀 로빈스가 가세해 충실한 완성도를 보장한다.

여기에 3D로 제작된 특수효과와 모션 퍼포먼스 캡처로 구현된 그린 랜턴의 위용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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