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두 아들 아빠 된 이현우, 깊어진 음악으로 4년만에 복귀

가수 이현우가 미니 앨범 ‘틸 던’으로 4년만에 복귀했다.

2007년 ‘하트 블러섬’ 이후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과 드라마 출연에만 매진했가 그가 2일 선보인 이 음반은 이별에 대한 잔상과 뿌리칠 수 없는 강렬한 잔상을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낸다.

타이틀곡 ‘패인’은 사랑의 빈 자리로 점차 폐인으로 전락하는 과정과 아픔을 기타와 피아노, 첼로 사운드에 얹어 굵고 묵직하게 전달한다. 콜드플레이의 브리티시록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또 다른 수록곡 ‘홀릭’은 치명적인 사랑의 중독을 표현한 노래로, 귀에 쏙쏙 박히는 선율이 히트를 예감케 한다.

앨범 발표와 함께 가요와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등 다양한 경로로 홍보에 나설 그는 최근 자신을 빼닮은 두 살배기 아들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얼마전 발간된 한 패션월간지의 자선 화보에서 첫째 아들 동하군과 정겨운 포즈를 취해, ‘도시남’에서 푸근한 가장으로 이미지 변신을 선언했다.

지난달 초에는 둘째 아들을 얻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