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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웃통 벗은 히어로 … 여심 잡는 짐∼승!

흥행 독주 채비에 들어간 영화 ‘토르-천둥의 신’이 할리우드 신예스타 크리스 헴스워스의 환상 몸매로 더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쟁쟁한 스타들과 경쟁하며 타이틀롤을 따낸 헴스워스는 개봉 전부터 이미 ‘스파이더맨’의 토비 맥과이어,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계보를 이을 스타로 주목받아왔다. 그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최강의 수퍼 히어로로 탈바꿈했고, 많은 여성 관객은 새롭게 등장한 할리우드의 ‘짐승남’에 열광하고 있다.

히어로 사상 가장 강한 힘을 지닌 캐릭터에 어울리는 육체를 만들기 위해 그는 190cm가 넘는 키와 타고난 탄탄한 골격 위에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단백질 섭취로 근육을 입혔다.

트레이닝은 ‘할리우드의 숀리’로 불리는 미국 최고의 트레이너 더피 가버가 책임졌다 가버는 미 해군 출신으로 ‘스파이더맨’의 토비 맥과이어, ‘트로이’의 브래드 피트, ‘아바타’의 샘 워딩턴, ‘지.아이.조’의 채닝 테이텀 등의 몸을 빚어낸 바 있다.

헴스워스는 할리우드의 ‘식스팩 제조기’인 가버와 훈련한 후 촬영 초반에 입었던 옷이 맞지 않을 정도로 달라진 체격을 갖게 됐다. 이번 영화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내털리 포트먼은 “그는 대단한 재능을 가진 배우다.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모든 것을 해냈다”고 칭찬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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