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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佛 여배우 위페르 한국 온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신작을 들고 한국을 찾는다.

사이가 틀어진 엄마와 딸이 함께 행복해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영화 ‘코파카바나’의 주연을 맡은 위페르는 25일 내한해 4박5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기자회견, 언론 인터뷰, 이창동 감독과 영화토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 방문은 1998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13년 만이다.

‘피아니스트’ ‘8명의 여인들’로 잘 알려진 위페르는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피아니스트’와 클로드 샤브롤의 ‘비올레트 노지에르’로 칸영화제에서 두 차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전작들에서 보여준 예민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들을 과감히 벗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쳤고, 친딸 롤리타 샤마와 사실감 넘치는 모녀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또 29일부터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열리는 ‘이자벨 위페르-위대한 그녀’ 사진전에도 참석한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프랭크, 에두아르 부바 등 60여 명의 세계적인 작가들이 위페르의 사진을 담았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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