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일본 '근사마' 돌풍

장근석 데뷔곡 오리콘 주간1위

가수 겸 연기자 장근석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데뷔 싱글이 주간 차트 1위를 거머쥐는 경사를 맞이했다.

지난달 27일 현지에서 선보인 ‘렛 미 크라이’는 예약 판매량만 20만장을 기록하며 2일 집계가 완료된 오리콘 주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에서 남성 솔로가수가 데뷔 싱글로 1위에 오르기는 1980년 ‘스티커 블루스’를 불렀던 쟈니스 소속의 곤도 마사히코 이후 31년만이다.

별다른 홍보 활동없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대지진의 여파로 음반 발매를 앞두고 당초 예정했던 쇼케이스를 취소했기 때문이다.

장근석은 “일일 차트에 이어 주간까지 가슴이 너무 벅차 할 말을 잃었다”며 “일본 팬들의 선물이라 여기고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음반에는 ‘렛 미 크라이’ 말고도 모델로 활동중인 주류 브랜드 산토리의 CM송인 ‘바이 바이 바이’가 수록됐다. 함께 출시된 한정판에는 표지 사진 촬영 장면을 담은 메이킹 영상 DVD가 곁들여졌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극장 상영으로 배우로서의 인기도 올라가고 있는 그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싱가폴과 홍콩 공연을 마친데 이어 태국·말레이시아·대만·상해 등을 찾을 예정이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