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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가요 황금기 90년대 스타 총출동

다음달 11~12일 라이브 열전 피크닉

가요계의 복고 회귀 열풍과 맞물려 1990년대를 대표하던 왕년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다음달 11~1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 무대와 인근 돔아트홀에서 열릴 ‘2011 라이브 열전 피크닉’은 실력파 뮤지션들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리다.

밴드로 쌍벽을 이뤘던 넥스트와 015B를 시작으로 이현우·김현철·이상은이 오랫만에 무대로 나들이한다. 여기에 하이톤의 미성을 자랑하는 로커 김경호와 관록의 김창완밴드, 크라잉넛이 가세해 록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 MBC ‘나는 가수다’로 절정의 가창력을 자랑한 BMK와 장혜진 등 베테랑 여가수들도 총출동한다.

지난 한해동안 한영애·장필순·김광진·윤종신·3호선 버터플라이·서울전자음악단·갤럭시 익스프레스 등의 공연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주최사 아카스타 측은 “그 동안 라이브 무대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뮤지션들의 참여를 통해 이미 그들을 알고 있는 3040세대들 뿐만이 아니라, 기존 아이돌 댄스음악의 타겟이던 10대에서 20대들의 관심도를 높여 음반과 공연 시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며 자신한 뒤 “기대 이상으로 20대 후반의 티켓 구매율이 높아 최근 들어 바뀌고 있는 공연 문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야외 무대의 특성을 고려해 티켓 구매자 1인당 어린이 1명(13세 이하)을 무료로 동반할 수 있으며, 놀이방과 어린이 보호시설까지 갖췄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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