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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빈 라덴 사살작전 영화로

글로벌엔터

사살된 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과 관련된 영화가 할리우드에서 제작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여류 감독 캐슬린 비글로와 시나리오 작가 마크 보올이 손잡고 ‘킬 빈 라덴’(가제)을 준비중이다.

장르는 액션 스릴러로, 빈 라덴을 잡기 위한 미군의 실패한 비밀작전을 그린다.

비글로 감독은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허트로커’로 작품·감독 등 6개 부문을 휩쓴 실력파 연출자다. 현재 보올 작가과 함께 사살과 관련된 뉴스를 급히 정리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보올 작가는 이번 작전에 숨겨진 정보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동원할 게 확실하다고 할리우드 리포터는 전했다.

빈 라덴이 1일 미군 특수부대의 총격으로 숨지면서 촬영과 개봉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시의성에 맞게 내용을 일부 수정하고 공개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이 추진중이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터프가이 휴 잭맨이 수염때문에 생계를 유지했다고 밝혀 화제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의 돌연변이 울버린으로 스타덤에 오른 잭맨은 미국의 한 연예 매체와 만나 “어려보이는 외모를 감출 수 있게 수염을 길렀을 때만 작품에 발탁됐다”며 “말끔한 외모를 원하는 것같아 면도하고 촬영장에 가면 감독들이 하나같이 ‘다시 수염을 기르고 오라’며 돌려보냈다”고 털어놨다.

사진 촬영도 비슷한데, “대부분의 포토그래퍼들은 수염이 없으면 멋있지 않으므로 촬영 일정이 잡히면 절대로 면도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곤 했다”고 덧붙였다.

잭맨은 “수염 유지는 내게 직업병이나 같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브라질 출신의 수퍼모델 지젤 번천이 ‘몸매 종결자’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2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알렉산더 맥퀸 : 새비지 뷰티’ 전시회 개막 기념 자선행사에 미식축구 선수인 남편 톰 브래디와 함께 붉은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두 살배기 사내아이의 엄마로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S라인 몸매에 주위 사람들 모두 넋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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