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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동안미녀’ 재밌는데…꼴찌

장나라 6년만의 복귀작 최다니엘과 코믹한 앙숙

가수 겸 배우 장나라의 6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KBS2 새 월화극 ‘동안미녀’가 6.1%의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3일 시청률 집계 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전날 첫 회에서 전국 기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강력반’의 첫 회 시청률 8.0%보다 1.9%포인트 낮은 수치다.

‘동안미녀’는 34세 노처녀 소영(장나라)이 어려 보이는 외모로 패션회사에 위장 취직해 벌어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다. 첫 회에서는 소영이 패션회사에 들어가는 계기와 남자주인공 최진욱(최다니엘)과 앙숙으로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는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내며 시청자들로부터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나라는 오랜만의 복귀에도 망가지는 모습을 불사하며 물오른 코믹 연기를 펼쳤다. 그동안 주로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 최다니엘도 코믹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그러나 종영을 앞두고 월화극 1, 2위를 다투는 MBC ‘짝패’와 SBS ‘마이더스’에 밀려 최하위 성적을 피하지 못했다. 이날 ‘짝패’와 ‘마이더스’의 시청률은 각각 15.6%와 15.4%였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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