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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탭댄스 표절?오해에요

애프터스쿨의 새 퍼포먼스, '남격'과 너무 흡사 의혹

애프터스쿨이 KBS2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의 뒤를 이어 탭댄스 열풍에 불을 붙인다.

이들은 첫 정규앨범 ‘버진’ 출시와 함께 지난달 말 KBS2 ‘뮤직뱅크’에서 탭댄스 퍼포먼스 ‘렛츠 스텝 업’으로 역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지난해 봄 선보였던 고적대 안무에 두 번째 퍼포먼스다.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멤버들의 일사분란한 탭댄스가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찬사가 쏟아졌지만, 2월에 방송됐던 ‘남격’의 ‘탭댄스 특집’ 편을 따라한 게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의 의문이 함께 제기됐기 때문이다. 고적대 안무가 이탈리아 유명 DJ의 뮤직비디오를 표절했다는 일년전의 의혹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11월부터 준비했는데 ‘남격’보다 늦게 공개된 것일 뿐”이라며 “탭댄스 선생님인 이정권 트레이너가 우리와 ‘남격’ 팀을 함께 가르치다 보니 오해가 빚어진 것같다”고 밝혔다.

한편 팀의 간판인 유이는 방송국 대기실에서 인형같은 외모와 특유의 늘씬한 체형을 자랑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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