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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살인적 인터뷰, 호텔서 하룻밤

영화 '천녀유혼' 유역비, 내한일정 아쉬움 토로

중화권의 떠오르는 미녀스타 유역비가 빡빡한 내한 일정에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12일 개봉될 SF 판타지 로맨스 ‘천녀유혼’의 시사회 참석을 위해 연출자 엽위신 감독, 조연 혜영홍 등과 4일 한국을 찾은 그는 다음날 오전 일찍 바로 출국했다. 1박2일이었지만, 체류 시간으로만 따지면 24시간도 채 안되는 짧은 일정이었다.

출국 전날 밤12시까지 인터뷰에 매달리느라 샌드위치 등 간단한 스낵으로 끼니를 대신했다. 중화권 배우들이 방한할 때마다 빼 놓지 않고 먹는 삼계탕은 언감생심 꿈도 못 꿨다.

이 때문에 서울의 야경 구경을 포함한 밤나들이도 다음으로 미뤘다. 당초 모친과 동행하려 했으나 비자 문제로 불발됐는데, “나중에 기회가 닿는다면 엄마를 비롯해 가족 모두와 한국에 오고 싶다”는 희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명 한복 디자이너 이혜순 씨로부터 선물받은 한복을 입고 시사회에 나서 눈길을 모은 유역비는 장국영·왕조현 주연의 1987년작을 리메이크한 ‘천녀유혼’에서 인간과 사랑에 빠지는 귀신 섭소천을 열연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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