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아이돌 한류’ 열도 점령 쭉

엠블랙 ‘유어 러브’ 오리콘 1위 샤이니 데뷔 전 벌써 ‘후끈’

한국 아이돌이 일본 음악시장을 대표하는 오리콘 차트에서 릴레이 1위 행진을 펼치고 있다.

5인조 남성그룹 엠블랙은 데뷔 싱글 ‘유어 러브’를 발표 당일인 3일 9648장을 팔아 오리콘 싱글 일간차트 2위에 오른 데 이어, 4일에는 1만1066장의 판매고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이 노래는 이미 일본 최대 모바일 음원 사이트인 레코쵸크에서 지난달 20일 벨소리 음원 1위에 이어 22일 모바일 영상 1위까지 오르며 일찌감치 빅히트를 예고했다.

3일 가와사키 라조나에서 열린 데뷔 기념 이벤트에는 비가 오는 악조건에도 1만여 명의 팬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라조나 행사 사상 최고인 4000장의 앨범이 현장에서 판매되는 기록까지 달성했다.

4일 오사카에서 음반 구입자를 대상으로 한 라이브 이벤트 ‘블랙 임팩트 투어’를 시작한 이들은 후쿠오카, 삿포로, 도쿄, 나고야 등을 돌며 열기를 전한다. 또 23일과 26일에는 오사카와 도쿄에서 첫 번째 팬 이벤트 ‘엠블랙 재팬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다음달 1일 일본 공식 팬클럽을 발족한다.

다음달 22일 싱글 ‘리플레이’로 일본에 데뷔하는 샤이니는 지난달 2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해 HMV, 타워레코드 등이 발표한 차트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다. 또 레코쵸크 벨소리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오리콘에서의 선전이 예상된다.

앞서 장근석과 소녀시대, 카라, FT아일랜드, 비스트 등 한국 가수들이 3개월째 오리콘 차트 1·2위 휩쓸며 K-POP 열기를 이어 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