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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베컴 또 교통사고

아들 태우고 고속도로서 앞차 운전자만 응급실행

영국의 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교통사고를 냈지만 다행히 무사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등 외신들은 7일(현지시간) 일제히 “베컴이 6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의 405번 고속도로에서 자신의 검정색 캐딜락 승용차를 몰고 가다 미쓰비시 골드색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차에는 아들 브루클린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베컴과 브루클린은 가벼운 통증만 느꼈을 뿐 크게 다치지 않았다. 그러나 미쓰비시 차량을 운전한 40대 남성은 목 부위에 고통을 호소해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미쓰비시 승용차가 고장이 난 상태로 카풀레인에 비상등을 켜고 서 있었으나, 베컴이 이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일으켰다고 보고 있다.

앞서 그는 2008년에도 베이징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아내 빅토리아와 프랑스 니스 공항으로 차를 몰고 가던 중 벽에 부닥치면서 백미러가 부서지는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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