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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등 해외공략 박차 좋은사람들 2년연속 흑자



좋은사람들이 중국과 홍콩, 캄보디아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년 안정적인 매출 규모를 보이며 국내 3대 속옷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1195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을 기록해 2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좋은사람들의 윤우환 대표는 “그동안 고객만족 극대화와 품질 경영을 바탕으로 질적·양적 성장을 이룬 20년이었다”며 “앞으로 시작될 새로운 20년은 글로벌 마켓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 속의 좋은사람들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