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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日한류 ‘장근석 시대’ 막 올랐다”

日 대중문화 전문가 칼럼 통해 인기 이유 등 극찬

장근석이 일본 대중문화 전문가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영역을 초월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음악 랭킹 및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인 오리콘스타일은 최근 메인 페이지에 ‘편집장의 눈’을 통해 일본 내 장근석 신드롬을 집중 분석했다. 다나카 히시카쓰 편집장은 ‘장근석의 시대가 시작된다’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그를 “연기, 노래, 외모 삼박자가 갖춰진 수퍼스타”라고 극찬했다.

그는 “압도적인 댄스 퍼포먼스와 화음을 내세운 걸그룹, 근육질 몸매의 남성그룹, 멋지고 사랑스러운 밴드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한국의 그룹들이 일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솔로 아티스트의 신성 장근석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최근 싱글 ‘렛 미 크라이’을 발표해 오리콘 역사상 해외 가수로는 최초로 데뷔 첫 주 1위 기록을 세운 사실을 전하며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열풍이 마침내 폭발했다고 덧붙였다.

또 “평소 아름답고 상냥한 이미지인 장근석은 무대 위에서는 록 스타의 거친 음악 성향과 묘한 성적 매력까지 느끼게 하는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아티스트”라고 평가했다.

드라마와 음반 시장에서 차세대 한류를 이끌 주자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그의 인기는 광고와 출판계로 이어지고 있다.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산토리 서울 막걸리는 판매량이 급증했고, 수많은 여성지와 연예 정보지의 표지 모델로 장근석 영입 경쟁은 전쟁을 방불케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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